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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NHN엔터, 1분기 영업이익 92억 `흑자전환`…모바일 분기 최대 매출

게시자: 김성진, 2016. 5. 19. 오전 3:42   [ 2016. 6. 16. 오후 5:28에 업데이트됨 ]
2016년 5월 13일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게임에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한 203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1분기 호 실적은 모바일 게임이 주도했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은 7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5.7% 늘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0%까지 확대됐다. 이 회사 모바일 게임인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와 '크루세이더퀘스트'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프렌즈팝'의 꾸준한 성장세와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분기 온기 반영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PC 온라인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서비스 개편 효과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488억원으로 전년보다 15.4% 감소했다.

  매출이 발생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 44%, 해외가 56%로 해외 비중이 한국을 추월했다.

 이 밖에 기타 매출은 지난 1분기보다 169% 증가한 822억원을 기록했다. 에이컴메이트와 1300K 등 커머스에서 386억원, 피앤피시큐어 등 기술사업에서 193억원, 벅스와 티켓링크, 코미코 등 엔터테인먼트에서 175억원, 페이코(PAYCO)와 광고 등을 포함한 기타 부문은 68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모바일 게임 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는 등 게임 사업에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고 있다"며 "페이코와 엔터테인먼트, 쇼핑, 기술, 광고 등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부문에서도 각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희기자 = poof34@dt.co.kr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130210993103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