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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피앤피시큐어, 게이트웨어 방식 DB접근 보안시장 `선두`

게시자: 김성진, 2014. 12. 22. 오후 4:13   [ 2014. 12. 22. 오후 4:40에 업데이트됨 ]
2014년 2월 2일

금융ㆍ공공기관 등 1000여곳 솔루션 공급 20여개 DB보안 특허…올 해외진출 박차

최영운 기자 young@dt.co.kr | 입력: 2014-02-02 19:54
[2014년 02월 03일자 12면 기사]

DB접근제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피엔피시큐어는 올해에도 정보보호 이슈에 힘입어 매출 220억원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피엔피시큐어 직원들이 아시아 대표 DB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유동일기자 
■ 주목 e기업-피앤피시큐어

2000년 들어 정보가 대량으로 생산되기 시작, 정보 관리 및 보안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며 데이터베이스(DB)의 보안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정보유출의 고도화로 정보 보안과 DB 보안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핫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잇따른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을 놓고 금융과 통신, 유통ㆍ공공 부문 등에서 DB보안을 넘어 시스템 자체를 보다 완벽하게 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03년 설립한 DB 및 시스템 접근통제 솔루션 개발업체인 피엔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국내 대표적인 DB 보안 전문기업이다. DB와 시스템에 대한 단일 접근제어 정책과 통합계정관리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DB와 시스템 접근제어가 분리 운영되면 보안에 틈이 생기고, 중복인증과 관리 복잡성 문제로 보안 취약점이 높아지기 때문에 통합운영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DB 접근제어는 DBMS에 접근하는 사용자의 권한을 통제해 데이터의 무단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초창기의 DB 접근제어 기술은 이더넷(Ethernet) 상에서 전달되는 모든 패킷(packet)을 분석해 사용자의 계정과 암호를 알아내는 스니핑 방식으로, 실시간 통제는 불가능한 사후 감사용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기존 스니핑 방식은 실시간 데이터 유출사고 대응이 어렵고, 이러한 맹점 때문에 즉각적으로 통제와 차단이 가능한 게이트웨이 방식을 채택한 DB 접근통제 솔루션이 요구됐다.

피엔피시큐어는 세계 최초의 게이트웨이 방식 DB 접근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DB 암호화 솔루션이 가지고 있는 검색 속도 저하, 서버 부하 발생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 대체하기 위한 기술인 데이터마스킹 기술을 선보였다. 데이터마스킹 기술은 DB에 접속하는 툴의 종류와 상관없이 중요한 정보를 마스킹 처리해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해주는 특징이 있다.

또 보안 장비의 장애 때 세션의 가용성 보장 기술(TTP, Trusted Transparent Proxy)로 시스템의 장애 발생 시에도 세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 신기술인증(NET)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는 게이트웨이, 스니핑, 서버 에이전트에 대한 DB보안이 가능하도록 R&D를 집중해 DB세이퍼(DBSAFER)를 개발, DB접근제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DB세이퍼 개발 초기 금융기관을 시작으로 시장을 확대, 2013년 11월에는 국민은행 DB 접근통제 사업을 수주하면서 금융권의 70%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했다. 현재 이 제품은 금융ㆍ기업ㆍ의료ㆍ교육 및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개인정보를 포함한 중요 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1000여 고객사들에게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그동안의 솔루션 개발 및 운용 노하우를 집약해 DBㆍ시스템 접근통제와 계정관리를 하나로 한 통합보안솔루션 `DB세이퍼 엔터프라이즈(DBSAFER Enterprise) V5.0' 인증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인력 운영 및 정책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DB와 시스템 접근통제 제품의 융합이 시장에서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3년 3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2014년 1월 현재 총 6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및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도 최근 3년새 101억원, 165억원, 18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여개의 DB보안 기술 특허와 국정원 CC인증,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산업부 장관상 등 인정된 DB보안 기술력과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올해 220억원의 매출 달성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DB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운기자 young@

사진=유동일기자 eddieyou@
 
 
 
■ 피앤피시큐어는…

◇ 회사 소개

- 설립일: 2003년 12월 18일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5-20번지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818호

- 자본금: 10억원

- 임직원수: 60명

- 주요 사업분야: DB접근통제, 시스템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솔루션 개발

- 올 매출 목표액: 220억원

◇ 주요 연혁

- 2013년: 모범 중소기업인표창

- 2012년: 모범중소기업인표창 및 장영실상 수상 및 특허등록 3건

- 2011년: 산업기술보호의 날 수상, 신기술실용화표창 및 발명진흥회장상 수상 / 특허등록 4건 및 해외특허등록 1건 / NODE세이퍼V4.0출시 및 병역특례업체 지정

- 2010년: WAS세이퍼V4.0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획득 및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획득 / NODE세이퍼V3.0출시

- 2009년: 특허등록 1건 / DB세이퍼v3.0 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 획득 및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획득 / 네트워크보안시스템의 가용성보장을 위한 패킷제어 모듈 및 장치 기술 신기술 인증서 획득 / ISO9001, ISO14001 인증획득

- 2008년: 특허등록 1건

- 2007년: 특허등록 1건 / 벤처기업인증, 이노비즈기업 선정 및 중소기업 산업보안기술개발사업체 선정 및 협약

- 2006년: 특허등록 1건 / DB세이퍼V2.0 국가정보원 국가용 정보보호시스템 보안 적합성 검증필 획득 및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획득

- 2005년: 신제품인증서 획득 / 게이트웨이 방식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소프트웨어 DB세이퍼V1.5 출시 및 정보통신 우수신기술 IT마크 획득

- 2004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사업자 등록 및 정보통신부 지정 정보통신우수신기술 선정

- 2003년: ㈜피앤피시큐어 설립 및 국내 최초 게이트웨이방식의 DB보안프로그램 DB세이퍼V1.0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