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8일


피앤피시큐어, 시스템 접근제어 시장서 선전
부산은행, 수협 사업서 입증된 경쟁력 바탕으로 금융 EAM 시장 공략 본격화


DB 접근제어 전문 업체인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계기로 불붙은 금융권 ‘시스템(서버) 접근제어 및 감사(EAM: Extranet Access Management)’ 시장에 참여해 선전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의 DB 접근제어 및 감사 제품인 ‘DB세이퍼’는 금융 DB보안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금융권에서 검증된 제품 안정성과 신뢰도, 기술지원 능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접근제어 및 감사 제품인 ‘노드세이퍼’의 금융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최근 금융사들은 농협 사태 이후 보안 통제/감사 범위를 DB 접근통제 및 감사 외에 유닉스/윈도우, 네트워크 장비 등 시스템 접근통제 및 감사로 확대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최근 진행된 부산은행, 수협 등의 시스템 접근제어 및 감사 사업을 수주했다.

BMT 결과, 경쟁 EAM 제품들 대비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는 콘솔 접근 제어/ 모니터링 능력이 더 우수하고, 윈도우 화면 로그를 저장하는 기술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DB와 서버의 통합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는 점도 회사의 경쟁력 중 하나다.

피앤피시큐어는 “노드세이퍼는 기존 환경을 바꾸지 않고도 콘솔제어와 모니터링이 되는 유일한 제품이며 윈도우 화면 로그의 저장 용량이 경쟁사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작아 로그데이터를 저장, 보관위해 필요한 스토리지 용량을 3배 줄여줄 수 있다”며 “기존 금융 DB 접근제어 시장 강세를 금융 시스템 접근제어 시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스템 접근제어 시장은 게이트웨이 방식의 접근제어 및 감사 솔루션 전문업체도 5곳이 넘고, 최근에는 DB보안업체, 서버보안업체들도 속속 이 시장 공략에 나섬에 따라 해당업체들 간 경쟁이 갈수록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