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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보보안제품 강제인증(CCC)시행 일단 유보

게시자: 한솔, 2013. 6. 26. 오후 7:48

2008. 12. 07


중국이 정보보안 제품에 실시하려던 강제인증 시행 계획을 일단 보류했다. 이에 따라 자칫 막힐뻔 했던 국내 정보보호 업체의 중국 수출 길이 당분간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7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최근 각국에서 우려를 표시했던 13개 정보보안 제품 강제인증(CCC)의 시행을 유보하고 각국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8일 중국 서안에서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CNCA)와 제5차 한·중 적합성 평가 소위원회를 갖고 강제인증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했다. 

CNCA는 중국의 CCC 마크 강제인증제도의 주관부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류웨이준 CNCA 최고기술감독국장은 “강제인증 시행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사실상 유보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월 중국 정부는 내년 5월부터 ▲방화벽 ▲네트워크 보안격리카드·선로선택기 ▲보안격리·정보교환 보안라우터 ▲IC카드 칩운영체제(COS) ▲데이터백업·복구 ▲보안데이터베이스시스템 ▲스팸차단 ▲침입탐지시스템 등 13개 정보보호 제품 강제인증제 시행을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했으며, 일본·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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