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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미래기업포커스]국내 DB보안 1위 '피앤피시큐어', 日시장 공략 가도

게시자: 김성진, 2017. 9. 17. 오후 7:33   [ 2017. 9. 17. 오후 7:35에 업데이트됨 ]
2017년 9월 15일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실시간 개인정보 감시·파일 암호화 솔루션을 무기로 국내 사업의 저변을 넓힌다.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설립된 보안 업체다. 설립과 함께 DB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 2014년 NHN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합류했다. 2015년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는 매출 220억원을 달성했다.

 DB 보안 솔루션 '디비세이퍼(DBSAFER)'가 주력이다. DB 접근 통제 솔루션은 개인정보 DB 접근·권한을 통제, 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한다. 피앤피시큐어는 2011년 이후 국내 DB 보안 분야 시장 점유율 약 60%를 유지하며 DB 보안 솔루션 분야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제품을 다각화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실시간 감시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와 실시간 파일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크립토(DATACrypto)' '에스큐엘 클라이이언트(SQL Client)', 중앙관리 솔루션 '쿼리박스(QueryBox-S)'를 출시했다. 

 현재 비정형 암호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비정형 데이터는 올해 말까지 의무로 암호화해야 한다. 주민등록번호 보유량이 100만명이 넘는 기관·기업이 대상이다. 이 영향으로 지난해 출시한 데이터크립토가 증권, 손해보험사, 저축은행 등 10여개 금융기관에 납품됐다. 같은 시기에 출시한 인포세이퍼는 공공·금융 분야 20여 고객사에 공급됐다.

 피앤피시큐어 매출액은 2014년 198억원, 2015년 210억원, 지난해 220억원으로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DB 보안을 넘어 비정형 암호화·개인정보 접속 이력 관리 솔루션 개발·통합으로 매출액 상승세를 이어 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디비세이퍼 탄탄한 기술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국내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2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일본 내 20여 고객사 확보와 1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 개요>  



변상근기자 = sgbyun@etnews.com
원문 = http://www.ciobiz.co.kr/news/article.html?id=20170914120026